책벌레의 하극상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시즌 1 겨울 동면과 앞으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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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던 여대생 '모토스 우라노'는, 염원하던 도서관 취직이 결정된 그날 사망하고 만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 그런 미련이 남은 채로 그녀는 정신을 차려보니 이세계의 유녀 '마인'의 몸을 가지고 의식을 되찾았다. 이야기의 무대는 마법의 힘을 가진 귀족들이 지배하는 중세 시대와 같은 이세계의 도시 에렌페스트. 엄격한 신분제도 속에서, 현대의 일본에 대한 지식을 가진 소녀 '마인'은 책을 손에 넣기 위해 분투하는데…